11월 20일을 끝으로.. 게임개발 챌린지가 종료되었다.
입상은 못했지만 예상했던 결과라 결과 자체는 아깝진 않다. (그래도 게임의 요건을 갖추긴 했으니 살짝은 기대했는데ㅋㅋ 이변은 없었다) 에셋만으로 프로그래머 4명이서 게임을 만들었는데, 게임의 요건을 갖췄을 뿐 어디가서 보여주기엔 부끄러운 작품이다.
ㅋㅋ 막상 끝나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여운이 남는 듯 하다. '나는 1학년이니까 당연히 부족할 만했지?'
하고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매주 평일에 만나서 작업했으니 시간 자체는 많이 쏟아부었다.
하지만 내가 최선을 다했는가 물어보면, 전혀 아니어서 죄책감이 든다. 반성할 것도 많고, 처음 해보는 협업이라 엄청 많은 걸 배웠다.
그동안 내 머릿속을 지나갔던 '앞으로 이렇게 하자'라는 다짐을 꺼내어 정리해 본다. 1. 만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블로그를 그래도 일주일마다 쓰려고 했는데, 만든 게 없기도 하고 만든 게 있어도 볼품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언제부턴가 안 쓰게 되었다. 다...
원문 링크 : [웅진씽크빅 게임개발챌린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