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어지면 생각나는 샐러드.. 너무 더워서 아무런 생각이 없어졌다.
더운 여름이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만족하게 되는데..
점점 이러한 패턴으로 가니까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샐러드를 먹으러 갔다.
위치는 대략 황령터널 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약간 말도 안 되는 위치에 있긴 하다 아파트 숲 사이에 딱 끼워진 위치이다.
날씨가 덥고 하니 벌써부터 사람이 많았다. 별관도 있다.
밖에 테이블은 있지만 31도가 넘는 날씨에는 별로 가보고 싶지 않았다. 아담한 흰색 집이다.
나름대로 오밀조밀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은 것 같다. 바로 앞에서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저문 은 입구가 아니다. 뒤를 돌아보니 바로 아파트가 보인다.
정말 뜬금없는 위치인 것은 확실하다. 요 초록색 문이 출입문이다.
첨에 저 주황색 물이 출입문인 줄 알고 들어가려고 했다가 안 열려서 당황... 페인트 색깔이 참 눈의 띈다.
콘크리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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