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는 딱 이렇게 했다. 본인이 잠드는 시간 30분 정도 전에 와서 여러가지를 측정하기 위한, 뇌파와 눈 움직임, 근육 움직임, 심박수 그리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촬영까지 다른 곳은 먼저 가서 설문지도 작성하고 한다는데 내 경우에는 설문지는 없었고 도착해서 조금 앉아있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다리에도 붙이고, 가슴에도 하나, 배 쪽에 두 개 다 테이프로 붙이고, 머리 카락 안으로도 붙이는 센서가 있어서 머리와 얼굴 몸에 테이프와 크림 등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게 된다.
이렇게 자야되는데 잘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잠은 들었지만 중간중간 계속 깼다. 아무래도 불편해서 제대로 잠을 못 잤다.
얼굴 머리 몸 다리에 다 센서를 붙여놓으니 그냥 천장보고 잘 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엄청 피곤하다.
잠을 내 경우에는 잘 못 잤다.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 자는 나한테는 불편했다.
저녁 11시 30분쯤 잠이 들고 중간중간 깼지만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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