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겹도록 자주 갔던 Western Union 콜롬비아 입국하고 다음 날 바로 찾아갔는데 여태껏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에서 잘만 써오던 웨스턴 유니온이 콜롬비아에 오니 안 됐다. 입국한 날 저녁 바로 나에게 송금을 하고,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돈을 다 준비해놓고 마지막에 환불처리됐고, 보안 문제로 이렇게 되었다고 얘기를 했다.
물론 이 과정이 글로는 쉽지만, 스페인어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던 나로써는 굉장히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었다. WU 직원이 Reembolsar 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그 단어 하나 캐치해서 대충 환불처리되었다고 이해했고, 전부 다 이해할 수 없어서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도움을 청했고, 나 대신해서 몇 번이나 일하는 중간에 나와서 웨스트 유니온에 방문해서 상황을 알려줬다.
환불된 이유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유는 자기들도 모른단다. 그럼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지?
하나은행 어플로 화상 상담을 요청하니 첫 번째에는 그냥 무심하게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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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험난했던 콜롬비아 Western Union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