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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포기한 실수요 | 강서 동대문 아파트 10억 돌파로 이어지다

 상급지 포기한 실수요 | 강서 동대문 아파트 10억 돌파로 이어지다

안녕하세요, 자로입니다. 요즘 서울 부동산 시장을 보면 분위기가 꽤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자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기다리다간 아예 못 사겠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집값 자체보다도 지금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가 어디까지냐는 현실적인 계산입니다.

아시다시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된 이후 부동산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대출 한도와 LTV가 동시에 제한됐고 그 결과 수요가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10억 원 이하 아파트, 강서구와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가격 상승세입니다. 대출 규제가 만든 새로운 기준선 지금 서울에서 집을 사길 원한다면 줄어든 대출한도부터 계산해야 합니다.

주택 가격이 15억 원 이하여도 대출은 최대 6억 원, 여기에 LTV 40% 제한까지 적용되면 실제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생각보다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