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로입니다. 서울 서남권 주거지도의 판도를 바꿀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의 퍼스트 무버, 목동6단지가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월 2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비롯한 국내 10대 건설사가 총출동하며 단순한 수주전을 넘어선 자존심 대결을 예고했는데요.
오늘은 5만 3천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예정된 목동에서 가장 먼저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치열한 전략과 6단지만의 파격적인 조건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1.2조 규모의 랜드마크, 목동의 표준을 세우다 목동6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목동 911번지 일대를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2173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총 공사비만 약 1조 2122억 원에 달하며 평당 95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급등으로 공사비 갈등이 잦은 상황에서 건설사업관리(CM) 원가 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