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을 보고 왔어요. 사실 큰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끝나고 나오는 길에 생각보다 여운이 남더라구요…!
최대한 스포없이 후기를 남길게요 관람 포인트 1. 연기 박정민 배우의 1인 2역, 인상깊었어요.
권해효 배우의 연기도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줘서 두 배우 집중도를 끌어올려주는 연기였어요. 2. 연출 퍼즐 맞추듯 진실을 좇는 전개가 흡입력 있었어요.
인터뷰 형식이라 조금 낯설었지만, 곱씹을수록 매력적이에요. 3. 메시지 얼굴(외모), 사회적 약자, 자격지심 같은 무거운 주제를 꺼내면서도 불편함을 ‘생각거리’로 전환시켜주는 느낌. 4.
아쉬운 점 템포가 느려서 중간에 살짝 지루할 수 있지만 영화보면서 자주 조는 저도 안졸고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결말부는 조금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5.
총평 전체적으로 완성도와 메시지가 강렬한 작품이에요. 영화관을 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엔 무겁지만, 혼영하기...
원문 링크 : 어두운데 끌리는 영화 ::얼굴:: 관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