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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미자 후기 (내돈내산, 새로 신상, 새로 오미자 도수, 오미자 맛, 오미자 소주, 파는 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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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오미자맛 소주에 대한 후기다. 5월 19일에 선보인다고 알려졌으며 도수는 12도, 제로 슈가로 표기된다. 술집 시여사를 이용한 방문기인데 셀프로 술이나 음료를 가져오는 시스템이라 도수와 페이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잔을 따라 마셔보니 잔이 물들인 예쁜 은은한 분홍빛이 시선을 끌었고, 사진 찍기에도 제격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맛은 기존의 소주와 달리 알코올 냄새가 덜 나고 오미자의 달콤한 풍미가 먼저 다가온다. 새콤달콤한 맛이 주를 이루며 쓴맛이나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마신 소주들 가운데 가장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호평이 가능했고, 단순히 소주를 넘어서는 독특한 맛의 경향이 있었다. 다소 밍밍하거나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부드럽고 입안에서 균형감 있게 퍼지는 달콤함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과일향 소주나 다래 맛을 시도해 본 적이 있지만, 이번 오미자맛은 단순한 대체가 아니라 새로운 즐김으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다시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길 만큼의 매력으로 남았고, 여성층에서도 호응이 좋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도전해 볼 만한 음주 선택으로 생각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한 번쯤은 추천해 보고 싶은 맛이다. 한 병을 비우는 과정에서의 만족도가 높아, 다음 방문에서도 같은 메뉴를 선택하고 싶은 의향이 강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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