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날, 창밖으로 흩날리는 가벼운 눈을 바라보며 오늘도 노트북 앞에 앉았다. 프리랜서로 산다는 건 매일이 조금씩 다르고, 계획은 언제나 예상 밖으로 흐른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시작한 오전, 이메일 확인과 마감 체크, 클라이언트와 짧은 메시지 몇 통. 사람들은 연말이면 바쁘다고 하지만, 나는 바쁨 속에서도 나만의 리듬을 찾아간다.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끝없이 배우고, 또 도전하는 중이다. 20대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자유와 불안 사이. “잘하고 있는 걸까?”
라는 질문이 떠나질 않지만, 작은 성취와 오늘의 작업물이 쌓이는 느낌이 나를 다시 일으킨다. 밖은 연말 분위기로 가득하지만, 나는 내 공간에서 나만의 연말을 만든다.
노트북 화면 속 작은 프로젝트들이 모여 내 20대를 채우고 있다는 사실이 묘하게 뿌듯하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남긴다.
프리랜서로서, 20대로서, 12월 마지막 날을 살아낸 나에게, 오늘도 수고했다고. #프리랜서일상 #20대프리랜서 #연말감성 #12월마무리...
원문 링크 : 12월의 끝, 프리랜서 20대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