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하루는 늘 비슷한 듯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 오늘은 책상 앞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복잡해질 즈음 강아지 리드줄을 챙겨 밖으로 나갔다.
디자인 공부는 늘 ‘지금 이게 쌓이고 있나?’ 싶은 순간이 온다.
그래도 트렌드 정리하고, 브랜딩 사례를 보면서 메모를 남기다 보면 언젠가 분명히 내 작업으로 돌아올 거라는 걸 알기에 오늘도 차분히 집중했다. 공부를 마치고 나간 강아지 산책 시간은 내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가장 고마워하는 루틴 중 하나다.
같이 걷다 보면 머릿속이 정리되고, 괜히 조급해졌던 마음도 한 박자 느려진다. 강아지는 오늘도 아무 걱정 없이 잘 걸어주고, 나는 그런 모습 덕분에 다시 괜찮아진다.
화려하지 않아도, 디자인 공부하고 강아지랑 산책하고 다시 작업 생각하는 이런 하루들이 결국 나만의 속도를 만들어주겠지. 1월의 초반,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쌓아가는 중이다. #프리랜서일상 #디자인공부 #브랜딩디자이너 #프리랜서디자이너 #강아지산책 #강아지와일상 #디...
원문 링크 : 1월 3일, 디자인 공부와 강아지 산책으로 채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