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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취준생의 현실적인 하루 기록 (조금은 불안하지만 계속 가는 중)

 프리랜서 취준생의 현실적인 하루 기록 (조금은 불안하지만 계속 가는 중)

오늘도 알람보다 먼저 눈이 떠졌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부터는 이상하게도 아침이 더 빨리 온다.

기대 때문인지, 불안 때문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간단히 커피 한 잔을 내리고 노션에 정리해둔 오늘 할 일을 다시 확인했다.

영상 레퍼런스 찾기, 미드저니 프롬프트 수정, 그리고 블로그 업로드까지. 막상 시작하려니 손이 잘 안 움직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하나라도 더 하자”는 생각으로 에펙을 켰다.

작업을 하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잘 되는 날도 있고, 아무리 해도 마음에 안 드는 날도 있는데 오늘은 그 중간쯤.

점심은 대충 먹고 다시 작업. 프리랜서를 목표로 하다 보니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계속 끌고 가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느낌은 든다. 예전보다 확실히 결과물이 달라지고 있으니까.

저녁쯤 되면 괜히 남들이 다 잘 되는 것 같고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그냥 다시 화면을 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