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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맥주처럼 마셔버린 와인들 솔직 리뷰! 도우 샤르도네 , 마타스 레드 등 4종

 취해서 맥주처럼 마셔버린 와인들 솔직 리뷰! 도우 샤르도네 , 마타스 레드 등 4종

아마추어 와인러 테스팅 노트 안녕하세요, 백집사예요. 원래는 와인을 하나하나 정성껏 마시면서 향, 맛, 여운까지 차분하게 적고 싶었는데요… 이날은 솔직히 취해서 맥주 마시듯 마셔버린 와인들이에요.

그런데 또 웃긴 게, 그렇게 마신 와인일수록 “아 이건 맛있었다”라는 기억은 더 선명하게 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어렵지 않게 있는 그대로 내가 느낀 맛 위주로 와인 테이스팅 노트를 남겨보려고 해요.

도우 샤르도네 (Dough Chardonnay) 내가 먹은 것중 원픽. 진짜… 밸런스가 너무 좋은 와인이었어요.

보통 샤르도네 하면 버터리하거나 오크가 너무 튀어서 “아… 한 잔이면 됐다” 싶은 경우도 많은데, 이 도우 샤르도네는 그런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퍼지는데 과하지 않고, 산미랑 질감이 딱 정리된 느낌.

오랜만에 “아 진짜 맛있다”라는 말이 나온 와인이에요. 최근 먹은 화이트 와이중에 제일 맛있었어용!

산만하지 않고 튀지 않고 계속 마시고 싶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