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인생 영화' 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 한 편쯤 있지 않나요?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게 되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인생영화, 케이-팩스 이 영화는 한마디로 정리하려고 하면 이상해진다.
그래서 인생영화가 됐다. 미친 사람의 헛소리로 시작되는 이야기 바나나를 통째로 먹는 외계인의 모습 뉴욕의 한 병원.
자신을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말하는 남자. 현실 기준으로 보면 딱 그거다.
망상에 사로잡힌 환자. 의사들은 당연히 묻는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현실은 늘 그렇다.
설명 가능한 쪽을 먼저 고른다. 그런데 이상하게, 병동 안의 사람들은 다르다 아이러니하게도 밖에 있는 사람들보다 정신병동 안의 사람들이 더 순수하다.
그들은 비웃지 않고, 논파하지 않고, 그의 말을 그대로 듣는다. “아, 그렇구나.”
그 정도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조금씩 이상한 일들이 생긴다.
말을 못 하던 사람이 말하고, 두려움에 갇혀 있던 사람이 잠잠해...
원문 링크 : 인생 영화 케이-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