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이미지 버티고(2019) - 감정 과잉으로 넘실대지만 메마른 미장센과 공허한 스토리 ※ 글 내용 중에 영화 <버티고(201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뮤지컬 영화 <삼거리 극장 The Ghost Theater(2006)>로 데뷔한 전계수 감독이 공효진, 하정우 배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 Love Fiction(2011)> 이후 8년 만에 발표한 <버티고 Vertigo(2019)>는 감독이 직접 쓴 각본을 토대로 한 4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써니 Sunny(2011)>의 상미를 비롯한 여러 영화의 조단역을 거쳐, <한공주 Han Gong-ju(2013)>로 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주연급 스타덤에 오른 천우희 배우가 고층빌딩에 있는 사무실에서 위태위태한 일상을 사는 직장인 신서영을 연기했고, 서영과 불안 불안한 사내 연애 중인 진수 역에는 유태오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줄 하나에 의지한 채 고층빌딩 외벽 창문을 닦다가 서영을 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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