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이미지 간신(奸臣)(2015) - 연산군, 흉폭한 광기의 기록 ※ 글 내용 중에 영화 <간신(奸臣)(201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 '간신 奸臣'은 말 그대로 '간사한 신하', 즉 새치 혀를 놀려 임금의 주위를 흩트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여 분란을 조장하는 신하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로 데뷔한 민규동 감독의 10번째 장편영화 <간신 The Treacherous>은 조선왕조 10대 왕으로 온갖 폭정을 저질러 폐위되었던 연산군과 연산군 곁에서 온갖 분탕질을 조장했던 간신배 부자 임사흥, 임숭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요란한 광란의 기록을 보여줍니다. 주지훈 배우가 연산군에게 아첨을 떨며 간신의 전형을 온몸으로 실천한 임숭배를 연기했고, 김강우 배우가 연산군을 연기했습니다.
천호진 배우는 임숭재의 아버지로 부자(父子) 간신으로 맹활약한 임사홍, 임지연 배우는 눈에 띄는 미모를 무기 삼아 운평으로 입궁하는 단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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