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이미지 후궁: 제왕의 첩(2012) - 검은 빛깔의 우아함으로 치장한 막장 치정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후궁: 제왕의 첩(201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2년작 <후궁: 제왕의 첩 The Concubine>은 <번지 점프를 하다(2000)>로 데뷔한 후, <혈의 누(2005)><가을로(2006)>에 이은 김대승 감독의 4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사인 황기성사단은, 1984년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을 시작으로, 박철수 감독의 <접시꽃 당신(1988)><안개기둥(1986)>, 강우석 감독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 한석규 배우의 영화 데뷔작 <닥터 봉(1995)> 등으로 1980~9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제작사로, <아홉 살 인생(2004)>이후 8년 만의 신작이었습니다.
메인 캐릭터 화연을 연기한 조여정 배우는, 배우로서의 전환기를 맞이했던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2010)>에 이어 성애(性愛)가 부각된 에로틱한 사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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