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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賣春)(1988) - 이중 잣대에 찌든 세상을 향한 따끔한 일침

 매춘(賣春)(1988) - 이중 잣대에 찌든 세상을 향한 따끔한 일침

출처-구글 이미지 매춘(賣春)(1988) - 이중 잣대에 찌든 세상을 향한 따끔한 일침 ※ 글 내용 중에 영화 <매춘(賣春)(1988)>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88 서울 올림픽이 성대한 개막식을 치른 지 일주일 후, 1988년 9월 24일은 그해 '추석 특선 프로'의 화려한 라벨을 달고 신작들이 일제히 개봉한 주말이었습니다. 특히 당시 서울 사대문 안 메인 개봉관을 기준으로 그날 개봉한 신작들은, 단성사에서 개봉한 <다이 하드 Die Hard>를 제외하면, 한국 영화 신작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충무로 대한극장에서는 장길수 감독, 이보희, 길용우, 신성일, 김지미 배우 주연의 '미국 현지 올로케이션' <아메리카 아메리카>, 을지로 4가 국도극장에서는 이두용 감독의 <뽕 2>,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에서는 엄종선 감독의 <변강쇠 3>, 허리우드 극장에서는 최민수, 신혜수 주연의 뮤지컬 영화 <그녀와의 마지막 춤을>, 을지로 입구 중앙극장에서는 바로 이 영화 <매춘(賣春)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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