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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노벨물리학상] 프랑수아 앙글레르 & 피터 힉스 : '신의 입자', 질량의 기원을 밝히다

 [2013 노벨물리학상] 프랑수아 앙글레르 & 피터 힉스 : '신의 입자', 질량의 기원을 밝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표준 모형'의 마지막 퍼즐 조각 1990년대 말, 물리학은 표준 모형 [Standard Model]이라는 위대한 이론의 성전[聖殿]을 거의 완성했습니다. 1969년 겔만의 '쿼크'와 1999년 엇호프트/펠트만의 '전약 이론' 증명까지, 물질을 구성하는 12개의 입자와 그들 사이의 3가지 힘[강한 핵력, 약한 핵력, 전자기력]이 완벽한 수학으로 기술되었습니다. 이 성전은 경이로웠지만, 가장 중요한 '주춧돌' 하나가 빠져 있었습니다.

이론에 따르면, '약한 힘'을 매개하는 W와 Z 보손 입자들은 '반드시' 질량이 0이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1983년 CERN에서 발견된 [1984년 노벨상 수상] 이 입자들은 양성자보다 80배 이상 '무거웠습니다'.

또한, '전자'는 왜 '약간의' 질량을 갖고, '쿼크'는 왜 '더 무거운' 질량을 갖는지, 그리고 '광자' [빛]는 왜 '질량이 0'인지, **"질량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