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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 때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출처 :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씨의 이야기가 요 며칠 뉴스에 자주 보이는 것 같다. 저렇게 사이가 틀어진 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끝이 안 났나보다.

박수홍 부모, 장남 감싸며 분노 "우리가 흡혈귀냐…빨대 취급해" 저런 일은 왜 벌어졌을까? 나는 맹목적인 유교 문화에 대한 믿음과 이기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유교 이야기를 먼저 하자면, 중학교 교과서 쯤 되면 나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우리나라의 건국 시기부터 살펴보자면 우리나라는 건국부터 내내 유교 국가는 아니었다. 국교가 불교도 됐다가, 유교도 됐다가 하는데 교과서에 그 이유도 명시되어 있다.

'왕권 강화'를 위해서다. 이른바 왕들이 나라를 태평하게 유지하고 왕을 공경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떤 구실이 없을까 하다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하늘이 내려준 규칙' 같은 것들을 선포하는데 그게 불교고 유교였던 거다.

그러니까 사실 온전히 백성들을 위해 만든 규칙은 아니라는 거. 물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