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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뉴스 브리핑 10가지! 美CPI 3.8% 충격에 뉴욕증시 사상최고 행진 중단

 밤사이 뉴스 브리핑 10가지! 美CPI 3.8% 충격에 뉴욕증시 사상최고 행진 중단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전년 대비 3.8%로 발표되며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근원 CPI도 2.8%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월간 상승률은 0.6%이며, 소매지표의 강화된 인플레이션 흐름은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해 내리기보단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늘었다.

뉴욕증시는 5월 12일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1% 상승했고 S&P500은 0.16% 하락, 나스닥은 0.71% 급락했다. 사상 최고치 행진이 이틀째 멈췄고 반도체주 차익실현이 낙폭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국채 금리는 일제히 급등해 2년물은 4%에 근접, 10년물은 4.465%, 30년물은 5.027%로 5%를 넘어섰다. CME 페드워치 기준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확률은 23.6%에서 36%로 급등했고, 금리 인하 기대가 사실상 사라진 흐름이 확인됐다.

국제유가는 WTI 6월물이 4.2% 상승해 102.18달러를 돌파했고 브렌트유도 3.4% 상승한 107.77달러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평화 제안 거부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시 강화될 우려가 커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베이징 방문이 임박했다. 13일 도착해 14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15일 업무 오찬까지 1박 2일 일정이며, 미국의 5B 의제와 중국의 3T 요구가 충돌할 전망이다.

코스피는 8000선 근접에서 대폭 하락하며 7,643.15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1,179.29로 떨어졌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약 6조 원에 이르렀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 역시 큰 폭으로 내렸다. 국민배당금 발언 파문으로 시장이 흔들렸다는 분석이 제기되었고, 외신은 이 발언을 급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청와대는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반도체·AI 과세 강화 시그널은 외국인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원/달러 환율은 1,489.9원으로 마감하며 주간 종가 기준 1,487.80원을 기록했다. CPI 충격과 코스피 급락이 겹치고 1500원 돌파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UBS는 원화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이 확정되었고, 알파벳은 AI 인프라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엔화 채권 발행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주가 영향은 -2.6% 하락으로 나타났다.

오늘 한국 시장은 CPI 쇼크와 환율의 급등, 국민배당금 노이즈가 겹친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이후 미중 회담 결과도 큰 변수로 남아 있다.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 현금 비중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전체 흐름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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