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바라카 원전이 드론 피격을 받아 외곽 발전기 설비에 화재가 났지만 원전 본체 피해와 인명 피해가 없고 방사능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현지 체류 한국인 직원도 모두 안전하고, UAE 국방부는 3대 중 2대는 요격했고 1대가 부근 발전기를 타격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한국이 수출한 해외 대형 원전이 처음으로 직접 공격받은 사례로, 중동 긴장이 에너지 인프라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는 8,046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8천선을 넘었으나 외국인 매도로 -6.12% 급락했다. 7,493.18로 마감했고 한 달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1,500원대에 재진입하는 등 변동성이 큰 장세였다. 오늘은 ‘검은 월요일’ 우려가 커 변동성 장세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59만 원, SK하이닉스를 4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메모리 반도체를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AI 기반의 구조적 성장주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며, PER 6배 수준의 현재를 고려하면 두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더 올라야 한다는 전망이 제시된다. 단기 변동성과는 별개로 반도체의 장기 강세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소득 하위 70%, 약 3600만 명이 대상이다. 수도권은 10만 원, 비수도권 15만 원, 인구감소우대지역 20만 원, 인구감소특별지역 25만 원이 지급되며 카드사 앱이나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밀양 35.1도 등 5월 최고기온이 경신되며 남부를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7월 상순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했고,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되어 정치적 이슈로 부상하는 등 부실시공 문제가 선거를 앞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대구 군위의 국민의힘 당원 집단 탈당과 김부겸 지지 선언도 지역 표심의 향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은 통상이 핵심 의제이며, 미·이란 전쟁 비용은 290억 달러를 넘어섰다. 환율과 물가, 외식비 등 일상 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계속 주목된다. 오늘의 흐름을 통해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출근길 변동성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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