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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은 무시하더니, 자기 휴직땐 어린이집 보내자는 남편

 “산후우울증”은 무시하더니, 자기 휴직땐 어린이집 보내자는 남편

산후우울증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겪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산후우울증을 가볍게 생각하던 남편이 본인이 휴직할 때는 편히 쉬겠다고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18개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12개월까지 가정보육하다가 복직과 동시에 어린이집을 보냈는데요. 산후우울증이 심해서 나쁜 생각도 하고 병원치료도 받았다고 하네요.

너무 힘들어서 아이를 몇달만 어린이집에 빨리 맡기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수당도 줄고 아이가 의사표현도 못하니 돌아기 어린이집은 안된다면서 절대 못 보내게 했다는데요. 와이프 복직 후 이번에는 남편이 육아휴직을 쓰고 쉬겠다고 해서 가정보육하라고 했더니, 고작 3개월도 안 봐주냐며 서운하다고 난리가 났다는데요.

사실 와이프도 알고는 있지만 감정적으로 내 산후우울증은 그렇게 무시하고 돈 아끼라고 잔소리 했던 남편에게 너무 서운했던 건데요. 남편이 어린이집 보내고 휴식기를 보내겠다고 하는 게 너무 화가 나는 자신이 이상하냐고 묻고 있습니다. 1.

댓글 반응은?! 대부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