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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 19시간 여행, 둘째날이자 마지막날1 _ 자전거, 동네산책, 카페

  일본 사가 19시간 여행, 둘째날이자 마지막날1 _ 자전거, 동네산책, 카페

둘째날이자 마지막날. 비행 시간이 오후 1시 10분이라, 넉넉하게 10시에는 숙소에서 다시 출발해야 했다 늦게 일어나면 바로 공항행이니까 빨리 일어나기로하고 잠들었는데 우린 역시 '의지의 한국인'이었다.

아침 6시. 이미 둘다 알람시간에 맞춰 일어나 서로를 깨우고 있었다.

옆에서 자고 있는 룸메이트?를 깨우지 않기 위해 살금살금 조심조심 챙기다 보니 나왔을 땐 벌써 7시가 다 되어갔다.

어제 빌렸던 자전거를 다시 끌고 이른 아침 여행을 시작했다. 첫 목적지는 사가 신사.

주말이라 도로는 한산하고 조용했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사가의 오전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우리가 그토록 상상했던 여유로운 아침을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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