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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밤이었을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조용한 물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안녕 하세요, 오늘은 신경림 시인의 아름다운시 갈대로 10월11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

산다는 것이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시인의 아름다운 싯귀가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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