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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학교를 못 가겠어!!

 13일의 금요일! 학교를 못 가겠어!!

지난 금요일 아침, 이른 새벽부터 바삐 집을 나섰는데, 아침부터 아이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발신자는 즤 집 9살짜리 꼬마.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전화를 받았어요. “아빠!

, 오늘 학교 못 갈 거 같아..” 자다 일어나자마자 학교를 못 간다니, 어디 아픈가?

놀란 마음에 다급하게 물었죠. “왜?

어디 아파?” 그리고 돌아온 대답, “오늘… 13일의 금요일이야.”

아니 도대체! 앜ㅋㅋ 뭘 본 걸까요?

13일의 금요일이라니.. 제이슨?

정말, 이유가 너무 귀엽고 말이 되지 않아서, 한 박자 쉬고 웃음이 터졌죠. 아니, 어떤 상상이 더해지면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생각을 할까요?

그러나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말도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까불지 말고 학교 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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