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공부하다 보면, 글자 하나하나에 의미를 배우고 익혀요 그리고, 글자들의 결합과 반응에 대해서 알고 이해하게 되죠.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날 문득, 혹은 갑자기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겁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각각의 글자들은 가지고 있는 본래의 기운, 즉 자의가 가진 에너지와 구조적인 에너지, 방합과 삼합의 활동을 꾸준히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결과는 이 꾸준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쌓여서 시간이 지나야 나타난다는 거죠. 저절로 되는 건 없습니다.
뭐든, 결과는 시간이 만들어내는 거예요 년과 월, 일과 시간을 의미하는 글자가 사주에는 지지라고 해서 4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 글자 4개는 크게 3가지 활동을 하려고 해요 첫 번째는, 자기 본성대로 움직이려는 힘입니다.
각 지지는 타고난 기운이 있습니다. 묘목은 묘목답게, 유금은 유금답게 움직이려 하죠.
이건 바뀌지 않는 고유의 기본값입니다. 본질 또는 정체성 같은 거요.
꾸러기 수비대를 기억하시죠? 12간...
원문 링크 : 사주 지지 해석, 자의와 방합, 삼합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