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 오렌지 저자 앤서니 버지스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4.25. “거참 멍청한 제목이로군.
도대체 누가 태엽 달린 오렌지에 대해 들어 보기라도 했을까?” 그리고 나는 그 일부분을 설교하듯 위엄 찬 목소리로 소리를 내어 읽었지.
“인간, 즉 성장하고 다정할 수 있는 피조물에게 기계나 만드는 것에 적합한 법과 조건들을 강요하려는 시도나 또 수염이 난 신의 입술에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시도, 여기에 대항하여 나는 나의 칼, 펜을 든다.” 31(제1부) 그런데, 여러분, 악의 원인이 무엇인지 놈들이 발톱을 물어뜯으면서 연구한다는 말은 나를 웃게 만들지. 선의 원인은 밝히지도 않으면서 왜 그 반대쪽이냐고.
만일 인간이 착하다면 그건 지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 난 그런 기쁨을 방해할 생각이 없어. 그 반대의 경우라도 마찬가지야.
난 그 반대쪽을 더 두둔하겠지만 말이야. 더욱이 악이란 자기 자신이 유일한 존재, 즉 혼자로서의 너 또는 내가 책임지는 것이고, 이때 자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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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책] 시계태엽 오렌지 / 앤서니 버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