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저녁 7시쯤 뇌출혈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대부분의 차량은 위급상황임을 인지하고 모두 비켜주었는데 어떤 화물 트럭이 구급차의 진로를 막고 비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렇게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다면 범침금, 과태료로 처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생명이 위급한 상황인데, 범칙금, 과태료로 끝나는 건 처벌이 너무 가벼운 것은 아닌가?
이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구급차와 사고가 난 택시가 위급한 상황인데도 구급차를 끝끝내 보내주지 않았다. 결국, 환자는 사망하였다고 한다.
택시기사는 재판 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고는 하지만 역시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처벌이 너무 가벼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면 어떤 상황이 되었든 비켜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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