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만여행에서 거의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을 다 타봤다. 지하철, 버스, 고속버스, 고속철도, 공항철도, 택시, 페리까지!
물론 다 신기한 경험이었지만 제일 흥미롭고 기억에 남았던 교통수단은 의외로 자전거였다. 한국에서도 따릉이 애호가인 필자는 이번에 대만에 가면 꼭 자전거를 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목표를 이루고 왔다.
대만의 자전거 이름은 유바이크! 유바이크는 대만 곳곳에 있다.
서울에서만 탈 수 있는 따릉이와 달리 유바이크는 가오슝에서도 타이베이에서도 유바이크 앱 하나로 똑같이 탈 수 있다. 이게 바로 유바이크 앱!
GPS를 켜면 내 위치와 근처 유바이크의 위치를 볼 수 있다. TMI지만 필자는 아침에 운동할 겸 뛰러 나갔다가 너무 멀리 가버린 탓에 빨리 돌아가려고 우연치 않게 유바이크를 빌리게 되었다...ㅋㅋㅋ 이곳은 호텔 직원이 추천해준 산책 명소 Love River 아이허 강!
앱에 들어가면 이렇게 전화번호를 넣게 되어있다. 하지만 데이터 전용 유심을 구매했다면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