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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상장폐지의 달 피해가보자~

 3월은 상장폐지의 달 피해가보자~

한국 주식 시장에서 3월 말은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기입니다. 감사보고서를 법정 기한(통상 3월 31일)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 10일 이내(4월 10일경)에도 미제출 시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더해 감사의견이 부적정이나 의견거절인 경우에도 상장폐지 위험이 큽니다. 최근 5년간 상장폐지된 기업 중 16%가 감사의견 비적정이나 사업보고서 미제출 등 결산 관련 문제로 퇴출된 만큼, 이 시기는 투자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년에는 상장폐지 심사가 더욱 강화되어 코스닥 시장에서 150개사 내외가 퇴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총액 요건 상향: 코스닥은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강화. 동전주 퇴출 신설: 주가 1,000원 미만 30일 연속 시 관리종목 지정 후 상장폐지.

완전자본잠식 강화: 반기 기준 자본전액 잠식 시 실질심사 대상. 공시위반 벌점 기준: 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