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 주식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2026년 들어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리츠의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당주로서 리츠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평균 배당수익률이 7%대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높은 편입니다. 정부의 분리과세 확대 정책(세율 9.9%)도 개인 투자자 유입을 촉진할 전망입니다.
이 글에서는 배당이 높고 안전한 한국 상장 리츠를 중심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데이터는 2026년 2월 기준으로, 한국리츠협회와 KRX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먼저, 한국 리츠 시장 개요를 보겠습니다. 2026년 1월 말 기준 국내 운용 리츠 수는 446개, 상장 리츠는 25개로 확대됐습니다. 자산 총액은 117.74조 원에 달하며, 2024년 평균 배당수익률은 7.37%입니다.
이는 아시아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