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을 좋아하는 나와 남자친구. 이날은 건국 기념일 행사 구경 왔다가 더 볼 건 없고 집에 가긴 아까워서 갈 만한 곳을 찾다가 내가 구글맵에 저장해둔 칵테일 바를 가기로 했다.
바로 미치코!(발음이 맞나..?)
원래 다른 곳 가려다가 거긴 자리가 없다고 해서 미치코로 왔는데 여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구글 평점 4.6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첫 잔은 각각 대회에서 이겼다는 칵테일을 시켰다. 한잔 약 만 삼천 원.
왼쪽이 남자친구가 고른 Maze, 오른쪽이 Positiva. 남자친구 건 코냑 베이스라서 내 입맛에는 별로.
Positiva가 살짝 과일 맛이 나면서도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게 특이했다. 바는 분위기도 좋고 라이브 음악 연주도 있다.
내가 갔던 날은 주말인데도 그렇게 붐비거나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 잔은 바비!
남자친구가 시킨 건 별로였는데 사진도 안 찍었다. 이번엔 내가 고른 칵테일이 훨씬 맛있어서 남자친구가 계속 뺏어 마셨다.
재미난 칵테일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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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다페스트 칵테일 바 추천 : 미치코 Mi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