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조금 보태서 제주도에 온 이유가 오설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자친구의 제주도 차애 장소 오설록 티 뮤지엄! 북촌에서 이미 오설록을 한번 가서 흥미가 아직 있을까 싶었는데 북촌 오설록 다녀오고도 오설록을 아주 기대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평소에 커피보다 차를 선호하는 남자친구의 인생 티가 바로 오설록의 벚꽃차이기 때문 예전에 혼자 한국 다녀오면서 오설록 티 세트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중 원팩이 벚꽃차! 그리고 그 오설록의 플래그십, 오설록 티 뮤지엄에 드디어 오다니 약간 성덕된 느낌.
(남자친구가) 오설록 도착하자마자 티 쇼핑. 헝가리 가족들에게 선물할 거라 신중하고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이 웃겼다.
나는 계속 설명했던 거 또 하고 또 하고. 몇 가지 골라 선물을 사고 차밭을 둘러보기로 했다.
근데 차밭 어디냐. 나와서 오른쪽으로 (오설록 티 뮤지엄 바라보고 왼쪽) 갔더니 차밭이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작은데… 이상하다… 반대편에 크게 있었던 거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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