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는 아깝다. 비행기가 저녁 늦게 있어서 피로연이 이루어진 스트레사 구경을 하고 가기로 했다.
내가 투숙한 호텔 아님 주의 호텔 조식 꼴찌로 챙겨 먹고 짐 맡겨 놓고 무작정 스트레사 호수가로 갔다. 마조레 호수의 도시 중 하나인 스트레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보트를 타고 호수 위의 섬을 둘러보는 것이다.
스트레사에서 갈 수 있는 섬은 초록색 : 이졸라 마드레(Isola Madre, 엄마섬) 자주색 : 이졸라 페스카토리(Isola Pescatori, 어부들의 섬) 보라색 : 이졸라 벨라(Isola Bella, 예쁜 섬) 이렇게 세 곳이고 노란색으러 표시한 호수가 곳곳에서 30분 마다 출발하는 배들이 엄청 많다. 스트레사 구경 갈 생각하자마자 생각 난 곳이 이졸라 벨라!
예전에 이탈리아 친구에게 들어서 알고 있기도 했지만 2024년 루이비통 크루즈 쇼한 곳이기도 함! 솔직히 이졸라 페스카토리랑 이졸라 마드레는 몰랐고 이졸라 벨라만 알고 있었다.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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