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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인 남자친구랑 속리산 법주사 나들이 1/2 (정이품송)

 헝가리인 남자친구랑 속리산 법주사 나들이 1/2 (정이품송)

23년 11월 첫째 주에 갔던 속리산... 제주도에서 고향으로 넘어가 아빠와 남자친구의 첫 만남을 잘 치르고...

나와 남자친구의 휴가를 이어 갔다. 엄마도 함께한 당일치기 속리산 법주사 나들이.

국도로 가기 전 속리산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먹었다. 휴게소에서 보이는 산세도 아주 멋졌다.

단풍이 절정이어야 할 시기였는데 색이 그렇게 예쁘진 않았다. 휴게소=간식 국룰 아닌가.

나랑 엄마는 핫바 먹고 있는데 이상한 거에 정신 팔려서 웃고 있는 남자친구. 애도 아니고 저걸 왜 보고 있는 거야 단풍을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올해 날씨가 이상한 지 단풍이 덜 들었거나 이미 말라서 앙상하거나 했다...

법주사 가기 전 정이품송 구경. 몇백 년이 넘었다 보니 이제 정이품송도 기력이 쇠하나 보다.

어릴 적 기억하던 모습보다 조금 앙상한 모습c 열심히 정이품송이에 담긴 이야기를 설명하다가 그냥 영어 읽으라고 했다... 힘들어..

법주사 가는 길. 주차장에서 법주사는 정말 산책하듯이 간단히 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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