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의 마지막 날. 오후 비행기 타기 전에 시간이 남아 바르셀로네타 해변까지 산책하기로 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나는 유럽에서 자전거가 조금 무섭다... 숙소가 카탈루냐 광장 근처였는데, 걸어서 꽤 가야했다.
그래도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서 힘들진 않았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가다보면 고딕지구를 지나게 되는데 골목 골목이 참 좋았다. 가다가 중간에 커피 한 잔에 크로와상을 먹기로 했다.
요 몇년 간 먹은 크로와상 중에 제일 별로였음..... 커피는 카푸치노에 초코 파우더를 뿌려주는 스타일로 맛있게 마셨다.
잠시 쉬었다 좀 더 걸으니 바닷가가 나왔다. 탁 트인 바르셀로네타 해변가!
꼭 해운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봄이라 해수욕은 힘들지만 날이 좋아 산책, 조깅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뭔가 훈련 비슷한 걸 하는 청년들이 보였다. 다이버 수트 같은 걸 입고 왔다갔다 뛰는데 와....힘들겠다는 생각이.
해변 따라 산책하고 잠시 앉아 있었는데 그렇게 좋을 ...
#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여행
#
바르셀로나해변
#
바르셀로네타수영
#
바르셀로네타해변
#
스페인여행
#
유럽여행
원문 링크 : 바르셀로나 여행 : 바르셀로네타 해변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