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지만 지난 주 일요일부터 시작. 남편이랑 이 날고 어림 없이 브런치 투어.
이번엔 부다까지 다녀왔다! Zileat라는 곳인데 마차 라떼가 양도 적지만 걍 라떼라서 좀 실망 거의 7천원이었는데.
마차 맛이 거의 안느껴졌다. 한국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가 먹고 싶다.
남편은 연어가 들어기는 에그로얄, 나는 햄이 들어가는 에그 베네딕트를 시켰는데 비주얼은 거의 같음. 저 분홍색 크림은 비트루트 크림치즈라 맛있었다.
홀랜다이즈 소스를 듬뿍 줘서 크리미 하고 괜찮았는데 중간에 약간 비린 맛이 한 번 나서 다른 거 먹을 걸 살짝 후회함. 비싸긴 꽤나 비쌌음.
평소에 잘 안오는 거리에, 좋은 날씨에 집에 가기 아까웠다. 근데 별로 할일은 없고 남편이 웬일로 옷을 산다고 해서 쇼핑 센터에 갔다.
쇼핑 센터도 잘 안가는 쇼핑 센터로 새롭게 가봄. 거기서 마차 라떼로 아쉬웠던 마음 커피로 달래기.
집에 와서는 깻잎 김치를 담궜다. 깻잎이 너무 자라서 주변에 나눠줬는데 휴가 갔다오니 또 무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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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주간 일기(헝가리 일상/국내 혼인신고 완료/남편 가족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