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또런치로 시작하는 주간 일기. 단골이 되어버린 메론에 갔다.
라테아트로 해마를 그리다니. 나는 오래간만에 핸드드립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었다.
익숙한 아보카도 토스트를 먹고 프렌치토스트를 먹었는데 이름에 있는 코코넛 맛은 안 느껴졌지만 맛은 괜찮았다. 꽤 달다.
남편은 여전히 메론이 최고라고 하는데 나는 점점 실망이다. 처음 왔을 때 진짜 맛있었는데.
부다페스트에서도 옥토버 페스트가 열린다고 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적었다. 저 모자 받고 싶었는데….
잠깐 구경만 하고 패션 스트리트에 가서 남편 외투 쇼핑을 했다. 후다닥 사고 강변에 산책하러 갔다.
웬걸 벌써 물이 다 빠졌다! 분명 한 주 전에는 반쯤 물에 잠겨 있던 건물이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정상 영업 중.
집에 와서는 오랜만에 뜨개를 했다. 곧 출산인 친구 선물인데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이 왔다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뜨개를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남편이 갈 시간이 됐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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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블챌 주간 일기 : 헝가리 생활 4년 돌파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