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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 부다페스트에서 런던 루턴 가기(WIZZ에어 후기)

 런던 여행 : 부다페스트에서 런던 루턴 가기(WIZZ에어 후기)

백 년 만에 혼자 여행이 막이 올랐다. 아침 여섯시 출발 비행기라 택시 타고 공항 도착.

헝가리는 나이트 버스랑 공항버스가 잘되어 있지만 세 시간 밖에 못 자서 시간과 돈을 교환하기로 했다. 이른 시간인데 여행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다행히 바로 짐 부치고 들어갈 수 있었다. 혼자 3박 4일 가는데 짐 크기 실화냐고.

부다페스트 공항은 4년 넘게 이용하며 만족감이 정말 높은 공항이다. 공항은 대기하느라 시간 다 쓰는데 유럽에서 가본 공항 중 젤 빠름.

면세점은 그저 그렇지만 시내보다 가끔 싼 것도 있어서 꼭 하나씩 사서 나온다. 한국이나 영국처럼 유럽 밖으로 나가면 출국 심사가 있으니 출국 심사 전 구역에 너무 오래 있지 말길.

여긴 가끔 줄이 길다. 출국 심사 지나서도 카페며 쇼핑이며 할 곳이 있다.

영주권으로 당당하게 출국심사 완. 게이트 앞 편한 자리에서 최대한 쉬다가 막판에 들어갔다.

여권 스캔하더니 직원이 사우스 코리아… 이러면서 뭔가 추가 확인을 함. 항공사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