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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즐기는 부다페스트 뮤직 페스티벌 : 콜로라도 페스티벌 후기

 숲 속에서 즐기는 부다페스트 뮤직 페스티벌 : 콜로라도 페스티벌 후기

남편 친구가 맨날 재밌다고 노래를 부르던 콜로라도 페스티벌! 처음엔 미국 콜로라도 이야기 하는 줄 알았는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말하는 거였다.

거의 만날 때 마다 이야기 해서 올해는 가보자 생각했는데 그게 이번 주였음. 매년 7월에 열리는 콜로라도 페스티벌, 올해는 7월 2일 수요일부터 6일 아침 8시까지 열렸다.

우리는 토요일에 아침에 결정해서 토요일 밤에 감. 표는 온라인으로 미리 샀고 인당 21,900포.

근데 페스티벌 위치가 부다페스트 완전 외곽이다. 너지코바치(Nagykovacsi)라고 엄연히 따지면 부다페스트도 아님.

웬 너지코바치 숲속에서 열리는 축제. 집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사람이 많아서 좀 더 걸렸다.

도착해서 표 보여주고 팔찌 받았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시시(Sisi)라는 헝가리 가수가 공연 중이었는데 말은 많고 공연은 별루….

친구들 못만날 거 같았는데 우연히 만나 합류. 다른 디제잉 무대 가서 열심히 놀았다.

자정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