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여행에서 정말 와, 하는 기억에 남는 바다를 가고 싶었다. 원래는 서쪽에 있는 파비냐나(Favignana)라는 섬에 가는 게 목표라서 트라파니에도 숙소를 잡았는데, 정작 중요한 페리 티켓은 안 알아봐서 못간 파비냐나...
아직도 한이 맺혀 언젠간 갈 곳으로 남아 있다. 대신 팔레르모에서 우스티카(Ustica)라는 섬을 다녀왔다.
온라인으로 페리 티켓을 사고 팔레르모 항으로 왔다. 팔레르모 항이 꽤 크고 처음 가면 헤메기 때문에 미리 가길 추천한다.
다행히 일찍 도착해서 선착장에서 잠시 기다렸다. 우리가 타고 갈 고속정.
팔레르모에서 우스티카는 한시간 반 걸리고 왕복 1인 50유로였다.(2021년 기준) 페리 출발~ 한시간 반 걸려서 우스티카에 도착했다. 작은 섬이지만 도보로 다닐 수는 없다.
이런 곳에서 버스를 믿기는 힘들다. zona A라고 되어 있는 곳에 sidoti 해변을 가보기로 했다. 계속 사람을 태우고 다니면서 섬 곳곳을 누비는 단체 택시(?)
같은 게 몇개 있어...
원문 링크 : 시칠리아 여행 : 팔레르모에서 우스티카 섬 다녀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