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투어 둘째날은 인버네스에서 시작했다. 드디어 고대하던 스카이섬에 가는 날이라 엄청 기대가 됐다.
둘째 날도 날씨가 맑아 시작이 좋았다. 처음 간 곳은 Rogie Falls, 폭포였다.
연어가 거슬러 올라오는 곳이라 운 좋으면 뛰어오르는 연어를 볼 수 있다고. 10분 내외 숲길을 걸으면 폭포가 나온다. 세찬 폭포 소리를 들으며 잠시 자유 시간. 10분 내외였다.
낚시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 물고기가 잡히나 잠시 지켜봤으나 별 수확이 없었다. 다시 차로 돌아가는 길...
스카이 섬으로 이동...이동... 가는 길에 끊임없이 멋진 산과 호수가 펼쳐져 잘 정신이 없었다.
유럽에도 알프스나 타트라, 멋진 산들이 많지만 또 다른 느낌이다. 특히 산에 나무가 거의 없고 민가도 없고...
초원이 대부분인 게 신기했다. 나무는 벌목의 이유도 있고 척박하기도 해서 그렇다고.
Carron호수 전망대에 들렀다. 스코틀랜드에서 호수는 Loch라고 하는데, 로-흐(목을 긁는 소리)라고 발음한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