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서 끝내고 싶지 않은 하이랜드 투어 여행기. 드디어 둘쨰날 마지막 포스팅이다.
킬트록-퀴라잉 하이라이트를 끝내고 이제 스카이섬에서 다시 인버네스로 향하는 길.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풍경들이 계속 펼쳐졌다.
방목하여 키우는 소들. 유럽은 소를 방목해서 키워서 기름기가 많이 없고 담백한가보다.
바로 다음 목적지인 에일린 도난 성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또 웬 한적한 항구같은 곳에 한참 자유시간을 주었다. 스카이섬 어딜가나 아름답긴 했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곳은 아니라, 한 30분 넘게 준거 같은데 이럴거면 점심 먹었던 동네 포트리나, 퀴라잉에서 시간을 더주지 뭔가 싶었다.
작은 기념품점이 있고 펍 하나, 카페 하나 있었는데...정말 특별 할게 없었다. 기념품 점을 둘러보다 엄마에게 보낼 엽서를 샀다.
이런 수공예품 파는 곳도 있었다. 근데 여기 진짜 뭐 없는데 왜 여기 30분이나 있냐고요..?
카페를 갈까하다가 시원찮아 펍에서 음료나 한잔 하기로 했다. 로컬 맥주를 마시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