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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여행 : 에든버러 캐슬 관람 후기

 스코틀랜드 여행 : 에든버러 캐슬 관람 후기

배를 채웠으니 다음 행선지로 가봅니다. 에든버러 성도 식후경.

로열 마일에 합류. 날씨는 추적추적 비가 오고 있었다.

이런 날씨를 예상 했기에 기대 없음. 여기저기 거리며 가게며 사진을 찍었는데 남편은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 하지만 찍는다.

나에겐 아직도 설레게 하는 유럽 풍경. 예전에 백파이프 연주 하는 분을 봤던 자리에 또 백파이프 연주하는 사람이 있었다.

여기는 항상 백파이프 연주자가 있나봐. 백파이프 소리에 에든버러의 우중충함, 오래된 건물들이 어우러져 영국에 온 느낌이 물씬 났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스코틀랜드 날씨를 생각해 미리 데카트론에서 비옷을 사갔는데 정말 잘썼다. 노트북 호텔에 맡기고 오기 불안하다고 에든버러 성 관람 내내 거북이처럼 다닌 냄푠...

로얄마일 끝에 다다르면 성이 나온다. 8월에 하는 밀리터리 타투 공연장이 설치 되어 있었는데 이거 연중 내내 설치 되어 있는 건가?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아예 매일 공연이 있을 때라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7월에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