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의 하이라이트 루프탑 바에 왔다. 세체니 다리 끝, 부다성 아래 있는 레오 루프탑 바는 클락 호텔에 있다.
호텔로비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루프탑 입장하는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다. 계속 가봐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평점이 낮고(4.2점) 왜인지 자꾸 까먹어서 못갔는데 여름에 친구들이랑 갔는데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같이 가고 싶었던 곳이다.
주말 저녁 방문이라 미리 예약하고 시간 맞춰 갔는데 이른 저녁에 있었던 행사 정리가 안되었다며 올려 보내주지도 않고 십분 정도 기다렸다. 꽤 기다렸다가 테이블을 받았는데 창가가 아니라서 또 실망...
지난 번엔 세명이서 창가에다가 넓은 자리를 받았는데 이래서 별점이 낮은 건가!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남편과 마시는 칵테일이다.
여러 이유로 둘 다 거의 금주 생활이었는데 이런 날은 한 잔쯤 마셔줘야지. 남편은 비프 타르타르(유럽 육회)를 나는 치즈케이크를 시켰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은 전망 값이기 때문에 감안을 해야한다. 이 날 내가 헝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