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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여행 : 보발롱 해변(Beau vallon beach)

 세이셸 여행 : 보발롱 해변(Beau vallon beach)

세이셸에서 6일 동안 거의 매일 다른 해변을 갔지만 그 중 가장 많이 갔던 숙소 앞 보발롱 해변. 첫날과 마지막날 그리고 다른 해변에서 실망한 날 세번을 다녀왔다.

앞으로 다른 해변도 소개하겠지만 여러 방면에서 모두 평균 이상인 보발롱. 세이셸에서 첫 날, 그리고 첫 해수욕이라 잔뜩 들떴었다.

일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한가로웠던 해변. 어딜 가든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게 세이셸 여행의 장점 중 하나였다.

숙소 주인 말로는 주말 낮에는 엄청 사람이 많다는데 지중해 바닷가에 비하면… 정말 없는 수준이었다. 바다 갈 때 필수템 비치타올!

그냥 하나 깔고 거기 짐두고 다른 걸로 짐 덮고 논다. 처음엔 불안해서 방수팩에 폰이고 돈이고 다 넣어서 목에 메고 다녔는데 가방도 그냥 덮어 놓거나 나무에 걸어놓고 비치타올로 덮어놓거나 했다.

치안은 괜찮은 편인 듯. 어딜 가든 모래사장에 모래가 정말 고와서 바람이 불면 모래 투성이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특이했던 건 선베드는 있지만 파라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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