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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家네 삼남매 한번에 찍기 빡세다.

 최家네 삼남매 한번에 찍기 빡세다.

친구가 춘천 드라이브 왔다가 우리집 오는 길에 사다준 선물 버튼 누르면 위에 있는 뽀로로 캐릭터들이 회전하면서 빙글빙글 돌고 노래도 길~~~~게 나오는 장난감인데 애들이 이거 진짜 좋아함 ㅋ 뽀로로 캐릭터가 계속 회전하면서 도니까 자기도 따라 도는 중 ㅋㅋㅋ 그러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짐 이 맛에 딸 키우나봄 ㅇㅇ 가끔 생각나면 삼남매 사진 찍는다. 애들이 윤도한테 툭하면 장난치는데 윤도가 이제 배밀이를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형누나한테 막 다가가서 다리 붙잡는데 웃겨죽는다 ㅋㅋㅋ 내 육아생활 중 하나는 아들 머리는 무조건 내가 깎는다는 신념(?)

같은게 있는데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진 항상 아버지가 머리를 잘라주셔서 나 또한 그런 로망이 생긴거같다. 아버지는 참고로 전파사를 운영하셨다.

근데도 스포츠머리는 기가 막히게 자르셨는데 그 시절엔 바리깡이 수동이라 가위처럼 자르는 바리깡인데 머리카락 다 뜯겨나가고 뒤지게 아팠지.. 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암튼 그런 요상한 로망이 있어서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