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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플렉스 Rolleiflex 3.5F | 코닥 E100G | 벚꽃잎이 흩날려 봄이 끝났음을 알렸다.

 롤라이플렉스 Rolleiflex 3.5F | 코닥 E100G | 벚꽃잎이 흩날려 봄이 끝났음을 알렸다.

벚꽃잎이 흩날려 봄이 끝났음을 알렸다. 롤라이플렉스 3.5F | Rolleiflex 3.5F 코닥 E100G 슬라이드필름 바야흐로 2024년 4월, 아내와 쌍둥이들 데리고 펜션 잡고 따뜻한 자쿠지도 들어가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던 날.

숙소 옆에 강이 흐르는 곳이었는데 벚꽃이 흩날리고 있었다. 봄이 끝나가고 있었다. 4월인데도 주변은 아주 추웠다.

인제 산골짜기라서 그런지 해도 빨리 지고 춥게 느껴졌다. 여기 숙소가 참 마음에 들었던게 정말 외딴 곳에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신경쓸게 없으니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었다.

단, 어느정도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5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얕은 강줄기를 따라 흐르는 물이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귀를 시원하다못해 춥게 만들었다.

확실히 산 속이라 기온이 상당히 낮았다. 겨울에는 폭설로 고립되기도 한다는데 눈이 수북히 쌓였을 때 자쿠지를 이용하면 그렇게 좋을 수 없겠더라..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다가오지만 겨울이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