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 MT-100 코닥 골드 400 | Kodak Gold 400 @카페드220볼트 삼악산 케이블카 지점 24년 10월경, 딸이랑 근처 카페로 데이트를 다녀왔다. 약간 쌀쌀했던거같은데 23년 7월생이지만 팔삭둥이라서 교정일로는 갓 돌이 넘은 셈이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데이크아웃해서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딸 사진 찍어주고 있는데 주변 지나가는 분들이 귀엽다고 쳐다봐주셨다. 물 쫍쫍 빨아먹고 있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딸 낳길 잘했다.
요즘 진짜 포텐 터짐 ㅋ 카페에 들어와서도 물 삼매경이다. 물 먹는걸 왜이리 좋아할까 ㅋㅋ 보행기가 없으니 의자라도 끌자 (다행히 손님은 우리뿐이었다) 바닥이 매끄럽지 않아서 의자가 잘 안끌리자 나를 본다.
대신 끌어줘? 하지만 보행기는 너가 직접 끌어야 해..
좀 끌어보려다가 이내 실패 후 낙담한 딸은 다른 곳으로 향한다. 카페드220볼트 뒤에는 삼악산 케이블카가 올라가는걸 구경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가 질 무렵에 가면 정말 멋있다.
이날따라 유독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