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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T2 | 켄트미어400 (Kentmere400) | 주말은 쌍둥이 물놀이 하는 날

 콘탁스 T2 | 켄트미어400 (Kentmere400) | 주말은 쌍둥이 물놀이 하는 날

콘탁스 T2 | Contax T2 켄트미어 400 | Kentmere 400 주말에는 쌍둥이들 물놀이 하는 날- 아가들이 이때만을 기다린다. 사실 매일매일이 전쟁이라 퇴근하고 돌아오자마자 한 3~40분 놀아주고는 곧장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데 이렇게 여유있게 놀게 해주는게 시간이 너무 짧단 생각이 있다.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물이 얕아도 아기들은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해서 물놀이를 할 때는 항상 옆에 붙어있는다. 서로 거품내고 웃다가 눈이 따가워서 어푸어푸 하는것만 봐도 언제 이렇게 컸나 항상 생각하게 된다.

하루하루를 보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인데 막상 돌아보면 달이 가고 해가 바뀐다. 이제 어린이집도 다니기 시작하면서 말이 부쩍 늘어서 웃겨죽겠다.

곧 의사소통도 잘 되겠지? 막내 머리 감기다가 웃음 터짐 ㅋ 막내는 아빠가 항상 장난치면서 놀았다는걸 이 사진으로 알게 되겠지?

더없이 좋은 친구로 남고 싶다. 이때만해도 생후 2개월쯤 됐을 때...